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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고양이, 진짜 행복할까? 고양이 행복 신호 7가지! 🐱💕

ABYN 2025. 5. 17. 1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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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 냥냥백과 야옹위키입니다! 

고양이는 말을 못 해도, 마음은 다~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!
우리 고양이가 진짜 행복한지 알려주는 행복 신호 7가지를 모아봤어요 🐱💕

고양이와 더 친해지고 싶은 보호자라면 꼭 체크해보세요!
읽다 보면 "헐 우리 애 이거 다 하는데?" 하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날 거예요 😽


1. "야옹~" 수다쟁이 모드 ON 🎤

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, 사람 말을 듣고 야옹~ 하고 대답해요.
특히 집사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고양이는 마음이 편안하다는 뜻이랍니다!
또, 골골송구르릉~ 소리를 자주 내는 것도 행복의 신호 💖


2. 집사가 돌아왔을 때 뒹굴뒹굴~ 🏡

"띡띡- 문 열리는 소리!"
그 소리를 듣고 고양이가 기지개를 쭉 펴거나, 뒹굴뒹굴 애교 모드로 바뀐다면?
이건 진심 200% 행복하다는 증거에요!

게다가 머리 비비기, 다리 사이 스윽 지나가기, 이마로 번팅까지 한다면?
완전 러브 폭발💘


3. 꼬리로 말해요! 🙋‍♀️

고양이 기분은 꼬리가 먼저 말해줘요!
✔️ 꼬리가 높이 올라가 있다면 → 기분 좋아요!
✔️ 살랑살랑 물결치듯 움직인다면 → 집사 반가워요~
✔️ 수염도 위로 올라가고 눈도 반짝반짝!

단, 꼬리를 채찍처럼 팍팍 흔들면 “그만 만져!”라는 뜻일 수도 있어요 🐍
기분 좋은 꼬리 vs 불쾌한 꼬리, 구분은 필수!


4. 집안 한가운데서 꾸벅💤

고양이가 거실, 현관 근처 등 집안 중심부에서 편안히 쉰다
그 공간을 아주 편안하게 느낀다는 뜻이에요.

✔️ 옆으로 드러누워 자거나
✔️ 캣타워 대신 바닥에 뻗어있고
✔️ 주변 소음에도 깜짝 놀라지 않는다면?

“여긴 내 집이야~ 안전하고 좋아~” 라는 사인!

 


 

5. 그루밍에 진심인 편✨

고양이가 하루 24시간 중 약 10%를 그루밍에 쓴다는 사실!
✔️ 밥 먹고 나서
✔️ 쉬고 나서
✔️ 잘 자기 전에…

하루 2~3시간은 꼼꼼히 얼굴, 다리, 발가락까지 핥는다면
그건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보낸다는 뜻이에요 🧼

반대로 갑자기 그루밍을 안 하거나, 한 부위만 집착한다면
몸이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!


6. 피부 접촉 OK! 꾹꾹이+골골 콤보💕

사람이 쓰다듬을 때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몸을 맡기거나
꾹꾹이, 골골송까지 함께 나오는 고양이!
이건 집사와 깊은 유대감이 있다는 뜻이에요 🥰

특히 불안하거나 불편하지 않다는 신호이기 때문에
이런 아이들은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릴 확률이 높아요.


7. 택배 상자엔 무조건 참여 📦

“띵동!” 택배 도착 소리에 후다닥 달려오는 아이?
그건 행복한 호기심쟁이 고양이예요!
새로운 물건, 새로운 행동에 관심 많고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
주인이 뭘 하고 있든 옆에 와서 같이 궁금해하는 모습~

이런 고양이는 사냥놀이에도 잘 반응하고, 에너지가 넘쳐요!


우리 고양이가 보여주는 행복 신호, 몇 개나 있었나요?
3개 이상 보인다면 “우리 아이 꽤나 행복한 걸?” 하고 안심해도 좋아요.
하지만 중요한 건 꾸준한 관심과 환경 관리라는 거, 잊지 마세요 🧡

야옹위키는 다음에도 귀엽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.

안녕! 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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